"돈보다 중요한 게 있었다" 첫 FA였는데…더 좋은 조건 뿌리치고 정관장 잔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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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중요한 게 있었다" 첫 FA였는데…더 좋은 조건 뿌리치고 정관장 잔류 왜?

스포츠조선 0 67 0 0

[OSEN=이상학 기자] 생애 첫 FA 자격에서 더 좋은 조건을 뿌리치고 원소속팀에 남은 선수가 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미들 블로커 박은진(25)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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