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메이커' 황성빈의 심경 고백 "조심하겠다.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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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이커' 황성빈의 심경 고백 "조심하겠다.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부산 현장]

스포츠조선 0 64 0 0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1사 1루 롯데 레이예스 내야 안타 때 2루 주자 황성빈이 득점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18

[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저를 너무 미워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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