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땐 표 달라 애원, 문제 생기면 영남 탓”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선거땐 표 달라 애원, 문제 생기면 영남 탓”

KOR뉴스 0 58 0 0

수도권 정서를 모르는 영남 일색 지도부 때문에 총선에서 참패했다는 국민의힘 일각 분석에 대해 19일 영남 내부에서 반발 기류가 나오고 있다.

대구시장 출신 권영진(대구 달서병) 당선자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한다. 경우도 없고 모욕적”이라며 “수도권과 충청 패배가 왜 영남 탓인가. TK(대구·경북)에서 25석 전석을 석권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 6석을 제외하고 34석을 얻어서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킬 수 있었다”고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