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당초 계획의 50~100%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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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당초 계획의 50~100%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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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 장관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관련 특별 브리핑에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대학별 증원분(총 2000명)의 50~100% 범위에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정부는 매년 의대에 입학할 수 있는 인원을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기로 하고, 지난달 20일 서울 이외 지역 32개 의대에 증원분을 배분했었다. 이를 내년에 한해 증원분의 절반만 뽑을 수 있게 바꾼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년에는 의대 입학 정원이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 범위에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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