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첫 美화폐 인물 부모 “딸, 하늘서 기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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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美화폐 인물 부모 “딸, 하늘서 기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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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5센트(쿼터달러) 동전은 주차장·자동판매기·패스트푸드점 등 일상에서 널리 쓰인다. 내년부터 한국계 미국인 장애인 인권 운동가 스테이시 박 밀번(1987~2020·한국 이름 박지혜)의 얼굴이 새겨진 25센트 동전을 볼 수 있게 된다. 미 연방 조폐국이 미국 사회에 공헌한 여성 20명을 선정해 2022~2025년 발행되는 25센트 뒷면(앞면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에 얼굴을 새겨 넣어 기리는 ‘아메리칸 위민(American Women·미 여성) 쿼터 프로그램’의 헌정 대상자로 지난해 선정됐기 때문이다. 미국 화폐에 한국계 인물이 등장하는 최초의 사례다. 밀번의 얼굴이 새겨진 동전은 총 5억개 이상 발행이 예정돼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스테이시 박 밀번.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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