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역수출' 외인도 찾아가 인사했는데…KBO 초유의 심판 계약 해지, 2272G 커리어 한순간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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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역수출' 외인도 찾아가 인사했는데…KBO 초유의 심판 계약 해지, 2272G 커리어 한순간에 끝났다

스포츠조선 0 77 0 0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최초로 현역 심판이 시즌 중 해고됐다. 선수들 사이에서 판정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던 이민호(54) 심판위원의 28년 커리어가 한순간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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