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 한 케네디 변수, 바이든도 트럼프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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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 한 케네디 변수, 바이든도 트럼프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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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1일 미시간주 로얄오크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방송사 NBC가 21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제3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막강한 ‘힘’이 확인됐다. 무소속 케네디 주니어의 가세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지던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역전하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바이든·트럼프 캠프 모두 케네디 주니어라는 ‘스포일러(spoiler·방해하는 입후보자)’가 200일도 남지 않은 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NN은 “케네디 주니어의 출마가 이번 대선에서 ‘혼돈’을 가져오고 있다”고 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존 F 케네디(1917~1963)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로버트 F 케네디(1925~1968) 전 법무장관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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