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 차고, 뺨을 툭툭 치며…" 오재원 대리 처방 파문, 거절한 후배의 충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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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 차고, 뺨을 툭툭 치며…" 오재원 대리 처방 파문, 거절한 후배의 충격 증언

스포츠조선 0 18 0 0
오재원. 【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팀에서 입지가 넓은 선배님이고 코치님들도 함부로 못 하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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