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호탄' 벤치에서 서러웠던 김민재, 선발로 나서자→베스트11 우뚝... '혹평' 독일 매체도 관심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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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호탄' 벤치에서 서러웠던 김민재, 선발로 나서자→베스트11 우뚝... '혹평' 독일 매체도 관심주기 시작

스포츠조선 0 11 0 0

[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가 이번엔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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