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홈런-58도루 페이스’ 김도영의 미친 타격감, 376홈런 베테랑도 감탄했다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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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홈런-58도루 페이스’ 김도영의 미친 타격감, 376홈런 베테랑도 감탄했다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TOP”

스포츠조선 0 13 0 0

[OSEN=고척, 길준영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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