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수원, 인천→부산…'영구결번 예약' 37세 레전드, 축포 터트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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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수원, 인천→부산…'영구결번 예약' 37세 레전드, 축포 터트릴 수 있을까

스포츠조선 0 13 0 0
한화 류현진(왼쪽)-SSG 최정. 스포츠조선DB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기록의 재도전. 은퇴 시 영구결번이 유력한 두 명의 37세 레전드는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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