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임옥상 측, 2심서 “작품 철거로 사회적 형벌”… 檢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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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임옥상 측, 2심서 “작품 철거로 사회적 형벌”… 檢 징역 1년 구형

KOR뉴스 0 9 0 0
임옥상.

검찰이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민중미술가’ 임옥상(74)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임씨 측은 “작품이 철거되는 형벌을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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