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468호...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류현진은 100승 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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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468호...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류현진은 100승 또 실패

스포츠조선 0 3 0 0

‘기록의 사나이’ 최정(37·SSG)이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터트렸다. ‘국민 타자’ 이승엽(467호·현 두산 감독)을 넘어 KBO 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가 됐다. 2005년 SSG 전신인 SK에 입단한 후 올해로 프로 데뷔 20년 차인 그는 화려하진 않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역대 최다 홈런왕 자리에 올랐다.

최정은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이인복이 던진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인복이 던진 시속 127㎞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시속 153.3㎞로 110m를 날아 담장을 넘었다. 이번 시즌 10호이자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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