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가 초심 되찾으면, 巨野는 힘을 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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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가 초심 되찾으면, 巨野는 힘을 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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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민의힘 김용태(34) 경기 포천·가평 당선자는 4·10 총선 여당 최연소 당선자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시절 청년최고위원을 지냈고, 한때 친이준석계 4인방인 이른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일원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김 당선자만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남았고, 이번 총선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경기 포천·가평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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