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호랑이 84%, 천수 못 누리고 ‘요절’
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중 84%가 평균수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멸종 위기 1급 야생동물이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서 올해까지 시베리아 호랑이 13마리가 폐사했다. 이 중 호랑이 평균수명인 15세를 채운 건 2마리다. 나머지 호랑이들은 질병이나 사고로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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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중 84%가 평균수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멸종 위기 1급 야생동물이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서 올해까지 시베리아 호랑이 13마리가 폐사했다. 이 중 호랑이 평균수명인 15세를 채운 건 2마리다. 나머지 호랑이들은 질병이나 사고로 폐사했다.
KOR뉴스 1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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