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前백악관 부보좌관 “트럼프 집권하면 주한미군 철수? 허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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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前백악관 부보좌관 “트럼프 집권하면 주한미군 철수? 허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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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고르카 전 백악관 부보좌관 겸 전략가. /AP 연합뉴스

서배스천 고카(Sebastian Gorka·54) 전 백악관 부보좌관 겸 전략가는 22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주한미군을 감축한다는 건 허튼 소리”라며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면 미국은 70년 전 한국의 자유를 위해 피를 흘렸던 것처럼 또 한국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성공한 나라고 미국이 모든 걸 해주길 바라서는 안 된다”면서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비하면 공정한 분담을 하고 있다는 게 트럼프 진영의 대체적인 인식”이라고 했다. 그는 “트럼프는 고립주의자가 아니다. 과도한 공포에서 벗어나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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