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승 적시타 작렬... '타격의 기술' 보여줬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승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멀티히트 활약을 펼쳐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0(96타수 23안타)으로 올랐고, 이날 2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유인구에 속은 줄 알았는데... 2루타 만든 절묘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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