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영국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는 4일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3-2024 챔피언십 46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3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한 백승호는 시즌 최종전에서 데뷔 첫 골을 짜릿한 …
두산이 3일과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주말 3연전 중 2경기 모두 승리로 거뒀다. 내친 김에 두산은 어린이날 시리즈 스윕승에 나선다. 단, 천적 켈리를 넘어야만 가능하다.두산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이자 어린이날 당일 경기를 치른다. 토종 에이스 곽빈을 내세워 외국…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좌타자 2명이 가세하면서 타격 페이스가 좋아지고 타선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김태형 감독이 말한 좌타자 2명은 고승민과 나승엽이었다.
외교부는 기미독립선언 직후 전 세계를 향한 외교독립운동의 시작을 알린 미 필라델피아 대한인총대표회의(First Korean Congress·1919년 4월14~16일) 개최 105주년을 맞이해 미국 워싱턴 DC 지역 동포, 대학생, 학계인사 등을 대상으로 외교독립운동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교부는 기미독립선언 직후 전 세계를 향한 외교독립운동의 시작을 알린 미 필라델피아 대한인총대표회의(First Korean Congress·1919년 4월14~16일) 개최 105주년을 맞이해 미국 워싱턴 DC 지역 동포, 대학생, 학계인사 등을 대상으로 외교독립운동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