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화국’ 대만의 생존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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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화국’ 대만의 생존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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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네 마리 용’에 꼽혔던 대만과 한국은 닮은 점이 많다. 비교적 작은 땅덩어리, 부족한 천연자원 등과 같은 한계를 뛰어넘어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반도체 공화국’이란 단어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도 딱 어울리는 수식어다. 대만의 반도체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15%를 차지, 자국 경제의 대들보 역할을 한다. TSMC를 주축으로 하는 대만 반도체 기업은 미·중 갈등 속 ‘실리콘 실드(Silicon Shield·반도체 방패)’라 불린다. 대만 반도체 덕택에 중국 등 외부 위협에서 대만이 안전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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