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줍는 꽃 감독의 '타격 고민 상담소’...팀 타율 1위인데도 여전히 성업 중 [고척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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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줍는 꽃 감독의 '타격 고민 상담소’...팀 타율 1위인데도 여전히 성업 중 [고척 스케치]

스포츠조선 0 30 0 0
최원준이 타격 고민을 풀기 위해 이범호 감독을 찾았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팀 전체를 살펴야하는 감독의 자리에 있지만, 꽃감독의 '타격 고민 상담소'는 여전히 성업 중이다. 팀 타율 0.287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고민은 항상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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