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리버풀의 우승경쟁 발목 잡은 에버튼, 토트넘도 '숙적' 아스날 잡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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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리버풀의 우승경쟁 발목 잡은 에버튼, 토트넘도 '숙적' 아스날 잡아낼까

스포츠조선 0 27 0 0

[OSEN=정승우 기자] 마치 에버튼처럼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32)이 아스날의 발목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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