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수술→6개월 만에 복귀→153km 개인 신기록, 10년차 투수 감동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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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수술→6개월 만에 복귀→153km 개인 신기록, 10년차 투수 감동의 복귀전

스포츠조선 0 31 0 0

[OSEN=한용섭 기자] 일본 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투수 이와시타 다이키(28)가 인간 승리 드라마를 만들었다. 지난해 난치병 수술을 받은 이와시타는 6개월 만에 복귀, 최고 153km 강속구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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