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강속구 직격’ 김성현, 손목 미세골절 부상…이숭용 감독 “궂은일 잘해줬는데 안타깝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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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km 강속구 직격’ 김성현, 손목 미세골절 부상…이숭용 감독 “궂은일 잘해줬는데 안타깝다” [오!쎈 인천]

스포츠조선 0 42 0 0

[OSEN=인천, 길준영 기자] “(김)성현이가 그동안 참 궂은 일을 잘 해줬고 2루수, 3루수를 다 너무 잘해줬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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