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채 상병 사건 의혹’ 국방부 법무관리관 피의자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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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채 상병 사건 의혹’ 국방부 법무관리관 피의자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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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병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 무마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6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유 관리관에 대한 고발을 접수한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소환 조사를 한 것이다.

공수처는 작년 폭우 실종자 수색 중에 채수근 상병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조사 축소를 지시했다는 혐의(직권남용 등)로 유 관리관을 수사 중이다. 유 관리관이 박 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적 과실이 있는 사람으로 (혐의자를) 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 작년 8월 박 전 단장은 이런 혐의로 유 관리관을 공수처에 고발했고, 지난해 9월 민주당도 유 관리관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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