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위례 개발 방안 들은 유동규, 좋아했다” 법정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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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위례 개발 방안 들은 유동규, 좋아했다” 법정 증언

KOR뉴스 0 23 0 0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민간업자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씨가 “위례 개발 사업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대표는 위례 개발 비리와 관련해 “포기를 선언한 공약”이라며 자신의 배임 혐의를 부인해왔다.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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