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 4승 다승 공동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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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 4승 다승 공동 1위로

스포츠조선 0 43 0 0

프로야구 삼성 원태인(24)이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원태인은 26일 키움과 고척돔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공 100개를 던지면서 2피안타 1볼넷으로 키움 타선을 꽁꽁 막았다. 탈삼진은 8개. 올 시즌 자신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직구 최고 시속이 148㎞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고루 섞어가며 키움 타선을 침묵시켰다.

원태인은 2021년(14승7패·평균자책점 3.06)과 2022년(10승8패·3.92)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커리어 베스트를 기대하게 만든다. 5경기 4승1패 평균자책점 2.10. 다승은 KIA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4승 1.47)과 윌 크로우(4승1패 2.61)와 함께 공동 선두. 평균자책점은 선발 투수 중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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