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만명의 심장이 서울 도심에서 고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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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만명의 심장이 서울 도심에서 고동친다

스포츠조선 0 31 0 0
지난해 4월 서울하프마라톤 참가자들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를 달리는 모습. 28일 열리는 올해 대회 참가자들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10km 부문은 여의도공원까지, 하프마라톤은 상암 월드컵공원까지 달릴 예정이다. /오종찬 기자

‘봄날의 달리기 축제’ 2024 서울하프마라톤(조선일보사·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체육회 공동 주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최대 참가 인원인 2만여 명이 28일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일제히 달려나가 차량만 가득하던 도심 도로를 누비며 10㎞ 부문은 여의도공원까지, 하프마라톤(21.0975㎞)은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나아간다. 마포대교와 양화대교 두 한강 다리 한가운데를 강바람을 받으며 돌파하는 경험(10㎞ 부문은 마포대교 한 차례)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달리는 거리 곳곳에선 어쿠스틱 밴드와 다채로운 노래·춤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 팀들이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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