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연봉 구기 종목 ‘우물 안 개구리’ 안주… 실력 하향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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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 구기 종목 ‘우물 안 개구리’ 안주… 실력 하향 평준화

스포츠조선 0 45 0 0

남자 축구마저 올림픽행 열차를 놓치면서 한국 올림픽 선수단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170명 선에서 150명대까지 더 줄 것으로 보인다. 1984년 LA 올림픽 210명 이후 올림픽마다 유지했던 마지노선 200명이 무너졌다.

메달 전망도 비관적이다. 양궁·펜싱·태권도 등에서 5~6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데 1988년 서울 올림픽 477명 출전 금메달 12개 종합 순위 4위, 2012년 런던 올림픽 248명 금 13개 5위 등 화려한 시절을 되살리기엔 역부족이다. 주요 구기 종목(축구·농구·배구·하키·핸드볼·럭비 등) 중 파리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건 여자 핸드볼뿐. 이 역시 1976년 몬트리올(여자 배구) 이후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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