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⅔이닝 연속 무실점’ 김인범, ‘조라이더’ 넘어 KBO 신기록 달성 “한 타자 한 타자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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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⅔이닝 연속 무실점’ 김인범, ‘조라이더’ 넘어 KBO 신기록 달성 “한 타자 한 타자에 집중했다”

스포츠조선 0 38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인범(24)이 ‘조라이더’ 조용준을 넘어 KBO리그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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