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주말에도 SNS 소통에 푹 빠진 여신..53세 안 믿기는 매끈 민낯[★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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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주말에도 SNS 소통에 푹 빠진 여신..53세 안 믿기는 매끈 민낯[★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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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주말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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