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4)=설현준과 한상조는 똑같이 99년생 토끼띠다. 동갑내기 친구이면서 경쟁 관계도 피할 수 없었다. 설현준이 프로 데뷔도, 승단도 빨랐다. 이 바둑을 위해 마주 앉은 시점의 랭킹도 설현준이 7위, 한상조는 22위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둘의 맞대결 성적은 한상조가 3승 무패로 앞서 있다. 앞으로 두 기사의 평생 레이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흥미롭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이날 6시쯤 출소한 김씨는 취재진에 “정치검찰이 중대범죄 피의자들의 뻔한 거짓말로 사건을 만들어 여기까지 왔다”며 “조작 검찰들의 범죄는 밝혀질 것으로 반드시 사필귀정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헛된 기대감을 앞세운 '돈낭비'인가, 아니면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인가. 토트넘 홋스퍼의 선택이 이적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겨우 만 17세 유망주에게 무려 2000만유로(약 294억원)를 베팅하려고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