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3호 도움' 이강인, 종료 직전 환상 택배 크로스로 팀 패배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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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호 도움' 이강인, 종료 직전 환상 택배 크로스로 팀 패배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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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환상적인 왼발 크로스로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PSG의 패배를 구해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에서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1위 PSG(승점 70·골 득실 +47)는 2위 AS모나코(승점 58·골 득실 +18)와 승점차를 12로 벌리며 우승에 다가섰다.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후 96분 리그 3호 도움

PSG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랑달 콜로 무아니가 최전방에 자리한 가운데 브래들리 바르콜라-마르코 아센시오-우스만 뎀벨레가 2선에 자리했다. 워렌 자이르 에머리-비티냐가 중원을 맡았으며, 루카스 베라우두-다닐루 페헤이라-마르퀴뉴스-아슈라프 하키미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케일러 나바스가 지켰다.

쉽게 승리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PSG는 전반 19분 오페리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PSG는 전반 29분 자이레 에메리의 크로스에 이은 바르콜라의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8분 후방 롱패스를 받은 로익 네고가 힐패스를 시도했고 공을 안드레 아예우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2로 전반을 마친 PSG는 후반 들어 총력전으로 나섰다. 시작과 동시에 바르콜라 대신 세니 마율루, 아센시오 대신 이강인, 뎀벨레 대신 킬리안 음바페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히려 PSG는 후반 13분 다닐루의 파울로 인해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16분 키커로 나선 투레가 성공시키며 2골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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