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5살 독립리거 뽑은 이유, 12G 연속 안타→타율 .350으로 증명 "아직 많이 부족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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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25살 독립리거 뽑은 이유, 12G 연속 안타→타율 .350으로 증명 "아직 많이 부족하다" 왜?

스포츠조선 0 43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9월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1순위로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 우투좌타 내야수 황영묵(25)을 지명했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군필 선수이긴 했지만 데뷔 시즌에 25살이 되는 선수를 4라운드라는 비교적 높은 순번에 뽑아 눈길을 끌었다. 황영묵 스스로도 “예상보다 높은 순위라서 좋았다. 구단에서 나를 높이 평가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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