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김하성, 드디어 골드글러브 트로피 품에 안았다...SD, SNS 통해 트로피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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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김하성, 드디어 골드글러브 트로피 품에 안았다...SD, SNS 통해 트로피 사진 공개

스포츠조선 0 35 0 0

[OSEN=손찬익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트로피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 샌디에이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의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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