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가정의달”... 치킨·햄버거·돼지갈비 등 외식 가격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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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가정의달”... 치킨·햄버거·돼지갈비 등 외식 가격 줄인상

KOR뉴스 0 31 0 0

초등학생 아이 둘을 키우는 회사원 남모(40)씨는 “벌써부터 5월 외식비가 걱정된다”고 했다. 최근 집 근처 돼지갈비집에서 아이들과 점심을 먹고 고기 값만 14만원 가까이 냈는데, 다음 달부턴 1인분에 1000원씩 더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남씨는 “다음 달 4~6일 어린이날 연휴에 아이들과 놀러 다니면서 계속 외식을 해야 하는데 밥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해마다 어버이날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데, 요즘 외식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걱정”이라고 했다.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줄줄이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명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들까지 이미 가격을 올렸거나 올리기로 해 가정의 달인 5월 ‘외식비 폭탄’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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