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인'이 1110일만에 톱타자로 나서자, KIA의 막혔던 혈이 뚫렸다 [잠실 현장]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51 0 0 04.28 23:19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1번으로 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