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놀이터 된 마라톤 대회… 재미·건강·친목 ‘1석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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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놀이터 된 마라톤 대회… 재미·건강·친목 ‘1석3조’

스포츠조선 0 33 0 0
‘서울의 봄’ 함께 즐긴 2만여명… 서울하프마라톤 역대 최다 참가 - 서울의 봄날을 만끽하는 달리기 축제 ‘2024 서울하프마라톤’ 참가자들이 28일 서울 마포대교 위를 달리고 있다.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마포대교를 지난 뒤 10㎞ 부문은 여의도공원까지, 하프마라톤은 상암 월드컵공원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2만여 명이 참가 신청했다. /오종찬 기자

마라톤이 2030세대에게 힙(hip)한 축제이자 도전으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됐다. 그 경향은 점점 두드러진다. 올해 2024 서울하프마라톤(조선일보사·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체육회 공동 주최)에선 전체 참가 신청자 2만4명 중 66%(1만3294명)가 2030세대였다. 하프(21.0975km) 부문은 64%, 10km 부문은 68%에 달했다. 참가 신청자 자체도 지난해 1만3000여 명에서 크게 늘었는데 그 중에서도 젊은 러너(Runner)들 열기가 뜨거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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