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도쿄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일본 모리 빌딩(Mori Building Co. Ltd)이 개발한 새 랜드마크 아자부다이 힐스일 것이다. 자누 도쿄(Janu Tokyo)는 이곳 아자부다이 힐스에 문을 연 유일한 호텔이다.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만든 첫 자매 브랜드이기도 하다.
수십억원의 재산을 상속받았는데도 2억원대의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으려 재산을 가족 명의로 둔갑시키는 등 지능적인 수법으로 세무당국 감시망을 피해온 고액 체납자 641명에 대한 추적 조사에 최근 착수했다고 국세청이 14일 밝혔다. 재산을 숨긴 체납자는 물론이고 체납자를 도우려 명의를 빌려준 가족들도 최대 3년의 징역형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국세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