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그룹 CEO 및 회장인 블라디슬라프 도로닌(Doronin)에게 자누 호텔을 첫 자매 브랜드로 만든 이유를 들었다. 도로닌 회장은 “새로운 여행자와 새로운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럭셔리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면서 “그래서 보다 재밌고 사교적이고 활력이 넘치고, 연결과 영감, 탐구를 추구하는 자누 브랜드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른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경위를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이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채 상병이 경북 예천에서 호우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지 약 10개월 만의 첫 대면 수사였다. 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 당시 해당 부대 지휘관이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브레이킹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정형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브레이킹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1차 대회에 출전한다. 남자부 김홍열(Hong10) 김헌우(Wing) 박인수(Kill), 여자부 전지예(Fresh Bella) 권성희(Starry)가 출전한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