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명화 돋보기] 18세기 ‘아동 존중’ 퍼져… 화폭에도 여러 어린이 모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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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명화 돋보기] 18세기 ‘아동 존중’ 퍼져… 화폭에도 여러 어린이 모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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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새싹 같은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기념일이죠. 어린이가 곧 미래의 희망이라는 걸 모두에게 일깨워 주려는 날이기도 해요. 갈수록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어촌은 물론이고 도시에서도 입학생이 없어 초등학교가 문을 닫기도 해요. 어떻게 하면 어린이가 많은 희망찬 나라가 될 수 있을지 어린이날을 앞두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약 100년 전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 쓰기 시작하고 어린이날을 구상한 방정환(1899~1931) 선생이 평소에 강조하던 말입니다. 어린이를 어른보다 작고 약하고 모자란 사람으로 여기지 말고, 인격을 가진 존재로 존중하자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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