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남자’ ‘바이든의 전략가’… 美대선 궁금증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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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남자’ ‘바이든의 전략가’… 美대선 궁금증 푼다

KOR뉴스 0 49 0 0

오는 11월 한반도 안보에 큰 영향을 끼칠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무 장관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와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의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론 클레인이 다음 달 22~23일 이틀간 서울 호텔신라에서 ‘초(超)불확실성 시대: 미래를 여는 혁신 리더십(The Era of Hyper-Uncertainty: Innovative Leadership for the New Future)’을 주제로 열리는 제1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한다.

미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미국 내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각종 ‘사법 리스크’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핵심 요직을 지낸 폼페이오 전 장관은 워싱턴D.C. 주재 각국 외교관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하나다. ‘트럼프 시즌 2′에 국익이 걸린 외교·안보 정책 향배를 타진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국가 입장에서는 폼페이오 전 장관 같은 ‘고위급 채널’의 한마디가 목마르기 때문이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미국 언론이 보도한 ‘트럼프 집권 2기 인사 명단’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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