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장비 특허만 2000개… ‘수퍼 부품사’ 찾은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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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장비 특허만 2000개… ‘수퍼 부품사’ 찾은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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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앞줄 가운데)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6일 독일 오버코헨에 있는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ZEISS) 본사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자이스는 네덜란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에 탑재되는 광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재용 회장의 이번 방문이 반도체 초미세공정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삼성전자-ASML-자이스의 ‘3각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두 번째 해외 출장으로 지난 26일(현지 시각) 독일을 찾았다.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핵심인 극자외선(EUV) 관련 특허를 20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히든 챔피언’ 글로벌 광학 기업 자이스(ZEISS) 본사를 찾았는데, 삼성전자와 자이스는 ‘반도체 생태계’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직접 거래 관계는 없다. 따라서 이 회장의 자이스 방문도 이번이 처음인 데다 이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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