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간 땡볕에 서서 공 하나 못 던지다니…한화는 운도 없다, 심판 부상 교체 악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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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땡볕에 서서 공 하나 못 던지다니…한화는 운도 없다, 심판 부상 교체 악재까지

스포츠조선 0 34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야구가 안 되려니 참 이렇게도 안 풀린다. 최악의 4월로 가뜩이나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예기치 못한 불운까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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