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랑하는 특급 신인 김택연(19)이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2군에 다녀온 뒤 안정을 찾으며 첫 홀드에 승리까지 따냈다. 개막전 2실점을 빼면 1점대(1.69) 평균자책점으로 특급 신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격돌하게 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6월 27일 CNN에서 대선 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언론들이 15일 전했다. 민주, 공화 각당 후보를 선출하는 7월 공화당 전당대회,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두 후보 토론을 통해 대선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