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⅔이닝 연속 무실점’ KBO 최초 기록, 6년차 중고 신인 “에이스와 붙어도 기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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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⅔이닝 연속 무실점’ KBO 최초 기록, 6년차 중고 신인 “에이스와 붙어도 기죽지 않아”

스포츠조선 0 16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인범(24)이 KBO리그 역대 데뷔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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