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8패’ 위기의 한화...”류현진, 무너진 ‘최강 선발’ 자존심 회복해야”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5 0 0 04.29 17:25 개막 초 리그 1위를 달리던 파죽지세가 온데간데 사라졌다. 믿을 건 결국 에이스 뿐.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7)이 3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가장 까다로운 타자로 꼽은 SSG 최정과는 12년 만에, 2013년 메이저리그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추신수와는 11년만에 투타 대결을 벌이게 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