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강이라더니… 추락하는 독수리 선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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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강이라더니… 추락하는 독수리 선발진

스포츠조선 0 22 0 0

개막 초 리그 1위를 달리던 파죽지세가 온데간데 사라졌다. 믿을 건 결국 에이스 뿐.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7)이 3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가장 까다로운 타자로 꼽은 SSG 최정과는 12년 만에, 2013년 메이저리그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추신수와는 11년만에 투타 대결을 벌이게 된다.

1승만 올리면 KBO 통산 1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지만, 류현진에겐 당장 통산 100승보다 팀의 1승이 더 간절하다. 개막 초 7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올랐던 파죽지세가 어느새 사라졌다. 지난 주말(26~28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를 하며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를 기록했다. 한 때 1위였던 리그 순위는 현재 8위. 한화 팬들은 “고산병이 힘들다고 농담할 때가 그립다”고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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