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끊길뻔한 ‘美中 판다외교’, 샌디에이고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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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끊길뻔한 ‘美中 판다외교’, 샌디에이고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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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지속돼오다 미·중 관계 경색으로 단절의 기로에 섰던 ‘판다 외교’가 공식적으로 부활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중국에서 판다 한 쌍을 반입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판다의 ‘신상’까지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판다 외교의 발상지 워싱턴 스미스소니언동물원의 판다 가족이 한꺼번에 중국으로 떠난 뒤 약 5개월만이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29일 “중국 야생보호당국과의 협력으로 다섯살짜리 수컷 윈촨(雲川)과 네살짜리 암컷 신바오(新寶)를 맞이하고 돌보게 돼 뜻깊다”며 반입 사실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반입을 발표한 다섯살 수컷 판다 윈촨. 이곳에서 살면서 번식을 했던 판다의 후손이다./샌디에이고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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