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생산 감소, 4년 1개월만 최대 감소폭...1~2월 불타오른 경기에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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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산 감소, 4년 1개월만 최대 감소폭...1~2월 불타오른 경기에 ‘숨 고르기’

KOR뉴스 0 54 0 0
지난 3월 인천신항 모습./뉴스1

지난달 생산이 5개월 만에 줄어들며 경기 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수출 핵심 품목인 반도체 생산이 견조하고, 소비는 증가세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경기가 부진했다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정을 받은 것이란 평가다. 다만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GDP 속보치가 깜짝 성장세(1.3%)를 보인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 이는 1~2월 경기가 대폭 호조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이 컸고, 3월 들어서는 숨 고르기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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