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하던 테슬라, 중국 호재에 주가 1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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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던 테슬라, 중국 호재에 주가 15% 급등

KOR뉴스 0 22 0 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근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9일 뉴욕 증시에서 15.31% 급등한 194.05달러에 마감했다.중국에서 날아든 희소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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